"행복의 열쇠, 인생의 무대를 열다"
충주문화회관에서 2024년 10월 5일(토) 오후 4시, 극단 '달래'의 창단 40주년과 104회 정기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제52회 우륵문화제 기념으로 열리며, 연극 <행복의 열쇠>가 무대에 오른다.
연출은 이억신, 조연출은 박세열이 맡았으며, 출연진에는 정수희, 방진영, 김선호, 이억신 등이 포함된다.
공연은 한국예총충주지회와 한국연극협회 충주지부가 주최하고, 충주시가 후원하며 인쇄광고 디자인아트가 협찬한다.
이번 공연은 40년의 역사를 지닌 극단 '달래'의 기념비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극단의 오랜 전통과 그들의 예술적 성취를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 관련 문의는 010-5481-8475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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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