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병철 단양군 정무보좌관은 지난 5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소백산철쭉제에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줘, 축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알릴 수 있었다”며 “덕분에 축제가 호평받고 기대감을 높일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방 정무보좌관은 제40회 단양 소백산철쭉제(5월 23일 ∼ 26일) 개막에 앞서 축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은 물론 오 시장에게도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넥스트로컬 사업이 단양과 서울의 청년들이 지역 상생의 해법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넥스트로컬은 창업을 꿈꾸는 서울 청년이 다른 지자체 자원을 연계·활용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4일 협약으로 서울 청년 5팀(8명)이 단양군을 선택했다.
또 방 정무보좌관이 “단양은 연간 1천만 명이 찾는 관광1번지”라는 말에, 오 시장은 “관광객이 감동하고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것은 대규모 인프라가 아니라 현장의 진심 어린 서비스”라고 했다.
방 정무보좌관은 제40회 단양 소백산철쭉제(5월 23일 ∼ 26일) 개막에 앞서 축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친분이 있는 연예인들은 물론 오 시장에게도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넥스트로컬 사업이 단양과 서울의 청년들이 지역 상생의 해법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넥스트로컬은 창업을 꿈꾸는 서울 청년이 다른 지자체 자원을 연계·활용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4일 협약으로 서울 청년 5팀(8명)이 단양군을 선택했다.
또 방 정무보좌관이 “단양은 연간 1천만 명이 찾는 관광1번지”라는 말에, 오 시장은 “관광객이 감동하고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것은 대규모 인프라가 아니라 현장의 진심 어린 서비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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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