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지적층량이 기준이 되는 지적측량기준점 4,269점의 일제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조사 결과 완전 3,628점, 망실 639점, 기타 2점으로 파악됐다.
군은 망실된 기준점은 재설치하고 부족한 지역에는 새롭게 설치해 지적측량의 정확성을 높여 토지경계분쟁을 예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존에 설치된 기준점이 도로포장, 상하수도 설치 등 각종 공사로 망실·훼손돼 정확한 지적측량에 어려움이 있다”며 “각종 공사 추진 시 사전에 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지적측량기준점 보호 의무를 통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제조사 외에도 꾸준한 지적측량기준점 관리로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과 통일성을 확보하고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일제 조사 결과 완전 3,628점, 망실 639점, 기타 2점으로 파악됐다.
군은 망실된 기준점은 재설치하고 부족한 지역에는 새롭게 설치해 지적측량의 정확성을 높여 토지경계분쟁을 예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존에 설치된 기준점이 도로포장, 상하수도 설치 등 각종 공사로 망실·훼손돼 정확한 지적측량에 어려움이 있다”며 “각종 공사 추진 시 사전에 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지적측량기준점 보호 의무를 통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제조사 외에도 꾸준한 지적측량기준점 관리로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과 통일성을 확보하고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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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