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구경시장 상인회는 6월 9일까지 구경시장 구경당 2층 고객센터에서 ‘섬유, 어느 멋진날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단양구경시장 상인회에서 주관하고 더 209갤러리에서 기획했으며 대구의 섬유미술 유명 작가 4인의 다양한 작품을 디지털 프린터, 실크 스크린, 천연염색 등 총 17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섬유미술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수평과 수직관계 등 다양한 시리즈로 작품을 만드는 계명대학교 공예디자인과 명예교수 설희야 작가, 그림으로 삶을 표현하는 더209갤러리 관장 류말지 작가, 자연의 한 폭을 섬유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전 한국폴리텍대학 교수 류미지 작가, 자연의 재료로 천연염색 사업장을 운영하는 아우라 대표 황미숙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된 스카프, 넥타이, 양산, 머그컵, 가방 등 모든 작품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단양구경시장은 문화예술을 결합한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계획해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안명환 상인회장은 “단양구경시장의 풍부한 먹거리와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도 많이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여러 전시행사를 개최해 시장을 문화 콘텐츠를 담아내는 공간으로 발돋움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단양구경시장 상인회에서 주관하고 더 209갤러리에서 기획했으며 대구의 섬유미술 유명 작가 4인의 다양한 작품을 디지털 프린터, 실크 스크린, 천연염색 등 총 17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섬유미술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수평과 수직관계 등 다양한 시리즈로 작품을 만드는 계명대학교 공예디자인과 명예교수 설희야 작가, 그림으로 삶을 표현하는 더209갤러리 관장 류말지 작가, 자연의 한 폭을 섬유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전 한국폴리텍대학 교수 류미지 작가, 자연의 재료로 천연염색 사업장을 운영하는 아우라 대표 황미숙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된 스카프, 넥타이, 양산, 머그컵, 가방 등 모든 작품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단양구경시장은 문화예술을 결합한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계획해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안명환 상인회장은 “단양구경시장의 풍부한 먹거리와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도 많이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여러 전시행사를 개최해 시장을 문화 콘텐츠를 담아내는 공간으로 발돋움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