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설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2월 5일부터 7일까지 위문품을 전달한다.
이번 설에는 관개 사회복지시설 10개소,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 262가구, 홀로 사는 어르신 163가구, 장애인 6가구 등을 방문했다.
위문품은 지역 농특산물, 후원물품, 지역사랑상품권 등 4,000만 원 상당으로 군수, 부군수, 행정복지국장, 각 부서장, 읍·면장과 6급 이상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직접 가가호호 방문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5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의 생활실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심과 격려를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손문영 주민복지과장은 “최근 지역사회가 어려운 만큼 현장 복지 행정의 체감도를 높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듯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설에는 관개 사회복지시설 10개소,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 262가구, 홀로 사는 어르신 163가구, 장애인 6가구 등을 방문했다.
위문품은 지역 농특산물, 후원물품, 지역사랑상품권 등 4,000만 원 상당으로 군수, 부군수, 행정복지국장, 각 부서장, 읍·면장과 6급 이상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직접 가가호호 방문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5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의 생활실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심과 격려를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손문영 주민복지과장은 “최근 지역사회가 어려운 만큼 현장 복지 행정의 체감도를 높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듯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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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