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종 재난에 신속 대응 훈련으로 안전한 단양 실현!
충북 단양군이 안전한 단양 실현을 위해 진일보했다.
단양군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상수)는 지난 12일 단양읍 고수동굴 제2주차장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특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이혜옥 부군수 등 내빈과 방재단원 100여 명이 참석해 실전 훈련으로 진행됐다.
한파특보가 잦은 군의 기상 특성을 반영해 기습적인 폭설 상황을 가정한 제설 훈련으로 현실감을 더했다.
상황 판단 회의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단양군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시연하고 폭설로 인해 차량 통행이 마비된 상황을 가정하여 차량 우회 안내와 민·관 합동 제설 작업 실시 훈련을 선보였다.
단양군 지역자율방재단은 겨울철 군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재난에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350여 명의 단원들이 △한랭질환 예방 홍보 캠페인 △적설취약지역 예찰 활동 △대설 특보 시 마을 안길 제설 작업 △재해약자 안부 확인 △한파쉼터 사전 점검 등을 실시해 군민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상수 단장은 “이번 재난대응 특화훈련은 단양군 지역자율방재단의 역량을 한층 높이고 방재 활동 대응능력 향상과 단원들의 단결력을 강화하는 등 의미 있는 훈련이 됐다”고 말했다.
이혜옥 부군수는 “단양군의 재해 예방 및 경감에 힘써주시는 단양군 지역자율방재단원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오늘 특화훈련을 통해 방재단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재난 대응능력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군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상수)는 지난 12일 단양읍 고수동굴 제2주차장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특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이혜옥 부군수 등 내빈과 방재단원 100여 명이 참석해 실전 훈련으로 진행됐다.
한파특보가 잦은 군의 기상 특성을 반영해 기습적인 폭설 상황을 가정한 제설 훈련으로 현실감을 더했다.
상황 판단 회의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단양군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시연하고 폭설로 인해 차량 통행이 마비된 상황을 가정하여 차량 우회 안내와 민·관 합동 제설 작업 실시 훈련을 선보였다.
단양군 지역자율방재단은 겨울철 군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재난에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350여 명의 단원들이 △한랭질환 예방 홍보 캠페인 △적설취약지역 예찰 활동 △대설 특보 시 마을 안길 제설 작업 △재해약자 안부 확인 △한파쉼터 사전 점검 등을 실시해 군민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상수 단장은 “이번 재난대응 특화훈련은 단양군 지역자율방재단의 역량을 한층 높이고 방재 활동 대응능력 향상과 단원들의 단결력을 강화하는 등 의미 있는 훈련이 됐다”고 말했다.
이혜옥 부군수는 “단양군의 재해 예방 및 경감에 힘써주시는 단양군 지역자율방재단원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오늘 특화훈련을 통해 방재단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재난 대응능력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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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