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9988 행복지키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의 급증으로 돌봄이 필요한 취약노인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한다.
이런 노력의 하나로 추진 중인 9988 행복지키미 사업은 행복지키미를 선발해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거동 불편 노인 등 취약 노인을 상시 돌보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다.
마을 내 오랫동안 거주하고 봉사 정신 등이 투철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원칙으로 행복지키미로 선발한다.
선발된 지키미는 2명의 돌봄 노인과 매칭돼 안부 확인, 말벗 서비스 제공, 가사 지원 등 필요할 경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참여자는 활동비로 1인당 최대 27만 원이 지급되며 월 30시간 이상(1일 3시간 이내) 활동하게 된다.
특히, 취약 어르신들의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노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일거양득의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은 친하게 지내는 이웃에게 돌봄을 받을 수 있고 행복지키미로 선발된 참여자는 경제적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9988 행복지키미는 참여자들에게는 건강 유지와 경제적 도움을, 수요자에게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며, “참여자와 수요자 모두가 수혜자가 되는 사업임으로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9988 행복지키미 참여자 교육을 지난 17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했다.
행복지키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은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직무 활동과 안전교육 등 참여자들이 알아야 하는 정보를 제공했다.
군은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의 급증으로 돌봄이 필요한 취약노인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한다.
이런 노력의 하나로 추진 중인 9988 행복지키미 사업은 행복지키미를 선발해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거동 불편 노인 등 취약 노인을 상시 돌보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다.
마을 내 오랫동안 거주하고 봉사 정신 등이 투철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원칙으로 행복지키미로 선발한다.
선발된 지키미는 2명의 돌봄 노인과 매칭돼 안부 확인, 말벗 서비스 제공, 가사 지원 등 필요할 경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참여자는 활동비로 1인당 최대 27만 원이 지급되며 월 30시간 이상(1일 3시간 이내) 활동하게 된다.
특히, 취약 어르신들의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노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일거양득의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은 친하게 지내는 이웃에게 돌봄을 받을 수 있고 행복지키미로 선발된 참여자는 경제적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9988 행복지키미는 참여자들에게는 건강 유지와 경제적 도움을, 수요자에게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며, “참여자와 수요자 모두가 수혜자가 되는 사업임으로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9988 행복지키미 참여자 교육을 지난 17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했다.
행복지키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은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직무 활동과 안전교육 등 참여자들이 알아야 하는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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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