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이 주체…다채로운 공연, 전시, 체험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소통의 장 마련
제천시는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학생들과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시민회관 일원에서 도심활성화 이벤트를 개최한다.
시는 도심 속 조용한 시민들 일상에 젊고 활력 넘치는 도심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 질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는 오후 2시 30분 시민회관 광장에서 개막식과 식전공연으로 시작된다. 식전공연은 댄스, 밴드 공연 등 학생들의 젊은 에너지로 꽉 채워질 전망이다. 이어 광장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논알코올칵테일 시음, 책갈피·조명·에코백·티셔츠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시민회관 1층 전시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꾸민 졸업작품 및 3D 프린터 제작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 행사는 지역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는 뜻깊은 행사다”며 “시민으로 활약하는 대학생들의 도심 활성화 노력에 적극적인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시는 도심 속 조용한 시민들 일상에 젊고 활력 넘치는 도심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 질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는 오후 2시 30분 시민회관 광장에서 개막식과 식전공연으로 시작된다. 식전공연은 댄스, 밴드 공연 등 학생들의 젊은 에너지로 꽉 채워질 전망이다. 이어 광장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논알코올칵테일 시음, 책갈피·조명·에코백·티셔츠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시민회관 1층 전시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꾸민 졸업작품 및 3D 프린터 제작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 행사는 지역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는 뜻깊은 행사다”며 “시민으로 활약하는 대학생들의 도심 활성화 노력에 적극적인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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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