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총 232명 유치, 순차적 입국추진
- 외국인 계절근로자 순차적 입국으로 농촌일력난 숨통
- 4월 한 달 동안 122명 입국, 하반기 4월 28일까지 신청
단양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고질적인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치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유치할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베트남 174명, 네팔 17명 등 총 232명으로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들어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은 이달 12일부터 고용주(농업인) 13농가에 배정돼 영농현장에서 근로를 시작하게 된다.
군은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고용농가를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 무단이탈 발생 시 조치사항, 인권침해 예방 등 유의사항을 교육했다.
앞서 군은 이달초 외국인 계절근로자 12명을 고용주(농업인) 7농가에 배정했으며 4월 말경에 80명, 5월에 41명 등 계절근로자가 순차적으로 들어와 부족한 농번기 일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근 군수는 “올해 본격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순차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인력 공급을 통한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결혼이민자 초청 대상자 및 계절근로자가 필요한 농가는 4월 28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유치할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베트남 174명, 네팔 17명 등 총 232명으로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들어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은 이달 12일부터 고용주(농업인) 13농가에 배정돼 영농현장에서 근로를 시작하게 된다.
군은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고용농가를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 무단이탈 발생 시 조치사항, 인권침해 예방 등 유의사항을 교육했다.
앞서 군은 이달초 외국인 계절근로자 12명을 고용주(농업인) 7농가에 배정했으며 4월 말경에 80명, 5월에 41명 등 계절근로자가 순차적으로 들어와 부족한 농번기 일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근 군수는 “올해 본격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순차적으로 추진해 안정적인 인력 공급을 통한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결혼이민자 초청 대상자 및 계절근로자가 필요한 농가는 4월 28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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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