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액 48백만원으로 전년대비 14% 성장 … 농가에 실질적 도움
지난 22일을 끝으로 ‘2022년 제천로컬푸드 이마트 앞 직거래장터’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5월 20일부터 매월 셋째주 금‧토요일 운영한 직거래장터는 6개월 동안 12회차를 운영하며 총 48백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42백만원) 대비 14% 증가하며,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가를 이끌었다.
이는 이마트 직거래 장터를 통해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유통비용을 줄이고, 갓 생산한 고품질의 상품을 공급한 점이 주요했다고 풀이된다.
한 시민은 “한 눈에 보기에도 갓 수확한 신선한 농산물이 진열되어 있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자주 애용한다.”라며, “특히 각 상품마다 농업인의 이름이 적혀있어 더욱 신뢰가 간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로컬푸드가 우리 시민들과 농업인들의 경제적인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체계적인 분석과 영농인 육성을 통해 로컬푸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주 금요일(15시~18시) 제천시청 로비에서 진행하는 ‘제천시청 싱싱장터’는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제천로컬푸드 출하‧구입 등 자세한 사항은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646-4505)으로 문의하면 된다.
5월 20일부터 매월 셋째주 금‧토요일 운영한 직거래장터는 6개월 동안 12회차를 운영하며 총 48백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42백만원) 대비 14% 증가하며,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가를 이끌었다.
이는 이마트 직거래 장터를 통해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유통비용을 줄이고, 갓 생산한 고품질의 상품을 공급한 점이 주요했다고 풀이된다.
한 시민은 “한 눈에 보기에도 갓 수확한 신선한 농산물이 진열되어 있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자주 애용한다.”라며, “특히 각 상품마다 농업인의 이름이 적혀있어 더욱 신뢰가 간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로컬푸드가 우리 시민들과 농업인들의 경제적인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체계적인 분석과 영농인 육성을 통해 로컬푸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주 금요일(15시~18시) 제천시청 로비에서 진행하는 ‘제천시청 싱싱장터’는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제천로컬푸드 출하‧구입 등 자세한 사항은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646-45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