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보아, 동방신기가 ‘SMTOWN 2022 : SMCU EXPRESS’ 프로젝트 1차 라인업으로 공개돼 화제다.
15일 0시 SMTOWN 공식 SNS 계정에는 세 팀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순차적으로 오픈되는 ‘SMTOWN 2022 : SMCU EXPRESS’ 아티스트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SMCU EXPRESS’라는 프로젝트명에 맞게 각 아티스트별로 다른 콘셉트의 열차칸을 배경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SMTOWN 2022’ 프로젝트는 ‘SMCU EXPRESS’라는 콘셉트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로 새롭게 명명한 아티스트들의 세계관을 SMCU(SM Culture Universe)를 기반으로 확장, 이수만 프로듀서와 SM이 바라보는 메타버스에서의 미래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공연은 물론 오는 27일 앨범과 30일 전시도 함께 선보인다.
오는 1월 1일 오후 1시(한국시간 기준) 개최되는 온라인 공연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는 장기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전 세계 팬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고자 무료로 중계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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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