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부신협 1천만원, 제천신협 5백만원, 제천남부신협 3백만원 전달 -
JD News 이용희 기자 = 제천시의 금융기관들이 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 기탁에 나섰다.
제천북부신협(이사장 최경태)은 지난 29일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였다.
아울러, 제천신협,제천남부신협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제천신협(이사장 이상무),제천남부신협(이사장 유광균)은 지난 30일 시청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각 500만원,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세 이사장은 "전국가적인 위기상황 속에서 시민 모두가 지혜롭게 헤쳐 나아가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실의에 빠진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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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