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도시 규모 확대와 교통수요 변화에 대응하고자 ‘원주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수립에 나선다.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제8조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시는 국토교통부 ‘원주 신 교통수단 등 구 중앙선 폐선 부지 활용방안 연구’를 위한 국비 1억 5천만 원을 포함 총 3억 원을 투입해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원주시 도시교통 현황 및 전망, 교통시설 개선, 주차장 정비방안, 신 교통수단 도입 등 부문별 계획을 수립하고 투자사업 계획 및 재원 조달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인수 교통행정과장은 “교통시설의 정비를 촉진하고 교통수단 및 교통체계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도시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제8조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시는 국토교통부 ‘원주 신 교통수단 등 구 중앙선 폐선 부지 활용방안 연구’를 위한 국비 1억 5천만 원을 포함 총 3억 원을 투입해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원주시 도시교통 현황 및 전망, 교통시설 개선, 주차장 정비방안, 신 교통수단 도입 등 부문별 계획을 수립하고 투자사업 계획 및 재원 조달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인수 교통행정과장은 “교통시설의 정비를 촉진하고 교통수단 및 교통체계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도시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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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