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2 문화도시 박람회&국제 컨퍼런스 참가, 우수사례 소개 및 문체부 장관상 수상

▲ 문화도시 박람회_장관상 수상

강원 원주시는 지난 26일 문화도시 박람회&국제 컨퍼런스에서‘그림책 커뮤니티가 만든 지역의 변화’를 주제로 문화도시 원주의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시는 2021년도 전국 법정 문화도시 사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인‘선도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국비 2억 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받은 데 이어, 이번 박람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모든 도시는 문화로 특별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국 18개 법정 문화도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별 문화도시 비전과 방향 및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발전 성과 등을 공유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도시 사업의 범위를 더욱 확장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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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