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코로나 시대, 안심하고 방문해 힐링할 수 있는 관광지
- 지난해 선정된 간현관광지 포함, 올해 치악산 둘레길, 뮤지엄산 신규 선정

간현관광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치악산 둘레길과 뮤지엄산은 올해 신규로 선정됐다.
안심관광지는 지난해부터 한국관광공사가 지자체 추천을 기반으로 평가 및 선정한 관광지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치유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위생·안전관리가 우수한 관광지’를 뜻한다.
포스트코로나 시기 국민이 안전하게 방문하고 기분 좋게 힐링할 수 있는 관광지들이 선정 대상이며, 관광지의 친환경성과 쾌적성, 기본방역, 안전관리 등의 요소가 중점적으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안심관광지에 선정된 3곳 모두 빼어난 자연경관과 즐길 거리를 갖춘 원주의 대표 관광지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라며, “국내 관광수요의 증가 추세와 더불어 올해 안심관광지 선정으로 인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관광정책과 관광기획팀(033-737-510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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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