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안전한 충청북도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손잡고 안전문화 실천 운동을 통해 산업현장의 안전의식을 고양하고 안전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충북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에 동참키로 했다. 오는 9일 발족하는 「충북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운영
충북도는 충청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이하 지원단)과 공동으로 도내 150병상 이하 중소병원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컨설팅을 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관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감염관리의 취약함이 나타나 체계적인 감염관리 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특히 중소병원의 경우는
어제 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진행됐다. 충북지역 조합장 76명이 당선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8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 까지 충북도내 117개 투표소에서 치러진 선거는조합원 11만 5391명 중 8만9454명이 참가했으며 투표율 77.6% 을 기록
충청북도는 8일 오전 10시 충북자치연수원에서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해 충북도립대학교 김종구 총장 직무대리와 충청대학교 오경나 총장, 충북보건과학대학 최병철 총장 직무대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이하 ‘HiVE’) 공동 추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충청북도는 3월 2일부터 3월 22일까지 3주간 봄 개학기를 맞아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부정,불량식품 및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 단속은 충청북도 사회재난과 민생사법경찰팀에서 추진하며, 5명의 특별사법경찰이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한지형 마늘이 월동 후 생육재생기에 들어감에 따라 싹 유인과 추비를 올바르게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한지형 마늘은 10월 중순~11월 상순경에 파종하고 땅이 얼기 전 11월 중·하순경에 비닐 피복을 하여 겨울을 보낸다. 겨울을 지나 봄이 되면
충북도는 2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농협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8개 금융기관이 참석하는 ’충청북도 금융협의회’를 개최하고, 고물가·고환율·고금리·저성장의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명규 충청
충청북도는 24일 충북연구원에서 금년도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도-시군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도 시행 후 처음 열리는 합동회의로 제도 초기 정착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홍보 추진에 중점을 두어 각 시-군별 홍보계획 및 답례품 제공 상황을 점검하고 기타 제도 관련 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도-시군의 홍보계획은 각종 누리소통망(SNS), 유튜브, 홍보영상 제작 등 온라인 미디어 활용과 전광판, 기차역, 터미널, 현수막, 행사활용 등 옥외광고를 접
전통 명절 정월대보름, 이응다리(금강보행교) 일대에서 전통놀이·문화체험을 위한 마당이 펼쳐진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오는 2월 4일 이응다리 일대에서 ‘2023년 정월대보름 맞이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충청북도는 26일 청남대에서 제2차 청남대 관광정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민선8기 청남대의 혁신을 주도 할 싱크탱크 역할 수행을 위해 지난 12월 30일 충북 도청에서 문화-관광-마케팅-환경 등 전문가 11명으로 위촉식 및 제1차 회의 개최 이후 두 번째 회의이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충북 지역공약 지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충북의 지역공약 추진상황 점검과 공약이행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정식 지역공약특위 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충북·균형위 관계자들과 지역 전문가들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도와 시-군 및 17개 주요기관 지원시책을 한 곳에 모은‘2023년 중소기업 이렇게 도와드립니다’책자를 발간-배포 했다. 이 책자는 중소기업 경영인들의 주요 관심사인 자금, 판로-수출, 인력-교육, 인증-지식
김영환 충북지사는 중부내륙 시대의 개막을 위해 주말에도 동분서주하며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김 지사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국가의 문화정책을 비롯해 충북의 현안에 대해 광범위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2022년 2월부터 11월까지 미호강의 지류 하천인 병천천의 수질오염 평가를 실시한 결과 주요 오염원은 축산계이며, 비점오염원의 영향이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병천천 유역은 현재 4단계 수질오염총량관리제가 추진 중에 있으나 병
생존해 있는 전국 10명의 애국지사 가운데, 충북 출신의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였던 오상근 선생이 28일 향년 10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오상근 애국지사의 빈소가 차려진 진천장례식장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황영호 도의회 의장, 송기섭 진천군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