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음악제 금상 수상한 팬플룻 연주자 김만석 대표의 특별한 연주도 함께!
오는 15일(토)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BAP포럼이 ‘강의소림 잔디와소풍’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푸드표현예술치료(K-Therapy)를 주제로 창의적인 융합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행복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푸드표현예술치료(K-Therapy)는 음식의 시각적, 촉각적, 후각적 요소를 활용하여 감정을 표현하고,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예술 치료의 한 분야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음식의 창의적인 표현과 심리적 치유를 결합한 실습 활동이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의 주요 강연자는 김지유 박사로, 그는 한국푸드표현예술치료협회 창립자이자 힐링공간 행복열기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김 박사는 푸드테라피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창의융합활동을 연구하고 있으며, 푸드아트를 활용한 심리 치유와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또한, 제30회 Pan음악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팬플룻 연주자 김만석 대표가 특별한 연주를 선보인다.
김 대표는 ‘연주하는 꼬꼬맨’이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팬플룻 1급 지도자이자 장애 극복 연주자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그는 동기부여 강사와 심리상담사로도 활동하며, 음악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김만석 대표의 연주는 단순한 음악을 넘어 삶의 도전과 극복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BAP포럼은 참가자들에게 단순한 강연이 아닌, 음식과 예술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치유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술과 심리 치유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