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구경시장 대표 브랜드 ‘휴담’, 서울서 단양의 정취를 전하다

도심 속에서 만나는 단양의 전통과 특산물, 31일까지 팝업스토어 운영

단양구경시장 지역특산물 홍보용으로  롯데백화점 관악점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단양구경시장의 대표 브랜드 ‘휴담’이 서울 롯데백화점 관악점 B2F 푸드에비뉴에서 오는 3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열며 단양의 전통과 지역 특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휴담’은 단양구경시장 협동조합이 육성하는 대표 브랜드로, 단양의 정체성을 담아낸 고품질 특산물들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양 특산물로 만든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예천 단수수로 만든 무첨가 증류주 ‘구경주’는 24도, 40도, 52도의 세 가지 도수로 제공되며, 각각 15,000원, 20,000원, 25,000원에 판매된다.


또한, 고소한 버터크림이 들어간 수제쿠키 ‘단양샌드’는 마늘, 딸기, 흑임자 맛으로 구성되어 25,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단양팔경초콜릿’은 단양의 대표 관광지 단양팔경을 테마로 해 단양의 정취를 담아냈다.

‘휴담’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단양구경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단양의 특산물을 서울 도심 속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최병주 단양구경시장 협동조합 이사는 “휴담은 단양의 대표 브랜드로서 지역의 맛과 전통을 도시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구경시장 협동조합의 ‘휴담’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단양 전통시장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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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