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원도심 살리는 ‘찾아가는 플리마켓, 관아골의 여름’ 막 올랐다

10일부터 총 6회 개최… 쇼핑·체험·미디어 파사드 등 오감 만족 프로그램 ‘풍성’
한국맥도날드 신제품 연계 ‘충주 찰옥수수 팝업스토어’ 조성… 원도심 상권 활력 기대

▲ 충주시청사

충주시 원도심이 청년들의 열기와 지역 특산물의 매력으로 물든다.

충주시는 10일부터 충주 관아골 청년몰에서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플리마켓, 관아골의 여름’을 총 6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몰 청년 상인 18명으로 구성된 ‘소소한 시장’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쇼핑, 체험, 이벤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행사 기간 동안 플리마켓을 중심으로 실내 체험 부스 7개소, 야외 체험 부스 5개소, 포토존, 팝업 이벤트, 스탬프 투어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특히 야간에는 청년몰 옥탑에서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 콘텐츠가 상영되어 원도심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투자 포인트는 한국맥도날드가 최근 출시한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머핀’과 연계한 팝업스토어다. 현장에는 충주 찰옥수수 이미지를 활용한 한정판 핸드메이드 굿즈와 이색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참여 기회를 선사한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행사 첫날인 10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청년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우리 지역 청년 상인들이 중심이 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개성 넘치는 굿즈를 선보이고, 이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장이 마련돼 기쁘다”라며 “이번 행사가 원도심 상권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역동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김인식 경제과장 역시 “이번 행사는 청년 상인과 지역 상권,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원도심 활성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청년몰을 찾아 여름철 원도심의 숨은 매력을 느끼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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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용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