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주덕읍 새마을협의회, 제106주년 3·1절 맞이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제106주년 삼일절 맞이 태극기 달기 운동 펼쳐

주덕읍 새마을협의회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추진

충주시 주덕읍 새마을협의회(지도자 회장 김명철, 부녀회장 서채현)는 다가오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주덕읍 주요 도로와 마을 곳곳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주민들에게 태극기 달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가정과 상가에서도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명철 회장은 “우리 선열들의 독립 정신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뜻깊은 행사에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서 주덕읍장은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주민들이 3·1절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태극기 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 지역 주민(A씨)은 “지난 정부에서는 태극기에 대한 관심이 부족해 아쉬웠는데, 최근 다시 태극기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많아져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덕읍 새마을협의회는 앞으로도 주요 국경일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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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