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대 빛낸 제천의 딸" 제천여중 전예슬, 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트선수권 동메달 쾌거…포상금 받았다

주니어 국가대표로 파라과이 세계대회 출전…여자 5,000m 3위 입상
김태희 선수도 국가대표 선발…제천 롤러스포츠 유망주 저력 과시

▲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트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전예술 선수에게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이 포상금을 전달했다.요

제천의 여중생 롤러스포츠 유망주 전예슬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국제무대에서 제천의 위상을 높였다.

제천시체육회(회장 안성국)는  ‘2026 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트선수권대회’ 주니어부 여자 5,0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전예슬 선수에게 포상금을 수여했다.

제천여중 3학년인 전 선수는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돼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출전해 세계 각국의 선수들과 경쟁한 끝에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같은 학교 3학년 김태희 선수도 대한민국 여자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돼 제천 출신 선수 2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무대에서 활약했다.

제천시체육회는 두 선수의 국가대표 선발과 국제대회 도전을 높이 평가하고, 전 선수의 메달 획득을 축하하며 포상금을 전달했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은 “세계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돼 제천을 알리고 최선을 다해 준 두 선수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선수의 본분을 다하며 대한민국 롤러스포츠의 미래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는 제천 지역 학생선수들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역 롤러스포츠 발전에도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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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용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