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4시부터 청전동 내제로29길 일원서 개최…먹거리·공연·이벤트 한자리
지역 상권 살리기 나선 청전동…지역예술인·초청가수 공연으로 축제 열기 더해

제천시 청전동의 가을밤을 뜨겁게 달굴 ‘2026 청전동 불맥 페스티벌’이 오는 18일 열린다.
청전동은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청전동 내제로29길 일원(청전동 야외공연장 맞은편)에서 ‘어게인(again) 청전, 2026 청전동 불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전동 상권의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문화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어게인(again) 청전’에는 제천의 대표 상권으로 활기를 누렸던 청전동의 옛 명성을 다시 되찾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불맥’은 매콤한 먹거리와 시원한 맥주를 함께 즐기며 청전동의 밤을 뜨겁게 달군다는 의미다.
축제 현장에는 지역 상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와 맥주 부스, 야외 테이블 등이 마련된다. 특히 맥주는 한 잔에 1천원에 판매돼 방문객들에게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먹거리뿐 아니라 풍성한 공연도 펼쳐진다. 오후 4시부터 지역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공연과 관객 참여 이벤트 등이 이어진다.
가수 연예진과 전철민, 기타리스트 김나린 등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제천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 시설물과 전기·가스 설비 등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행사장 곳곳에는 안전관리 인력과 소화장비를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청전동 관계자는 “이번 불맥 페스티벌이 청전동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청전동의 맛과 음악, 가을밤의 정취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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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용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