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정은택 의 시선] 빛과 춤이 만나는 순간

한 사람의 몸짓이 빛의 흔적으로 이어져, 무대 위에 또 하나의 춤을 그리다

▲ 움직임이 빛의 흔적 / 사진 정은택

어둠이 내려앉은 무대 위, 움직임이 빛의 흔적을 표현했다

셔터를 누르고  움직일때 후레쉬 빛을 비추므로 움직임을 표현한다.
푸른빛과 붉은빛이 뒤섞인 춤사위는 순간의 동작을 넘어 긴 여운을 남기며,

마치 여러 명이 함께 춤을 추는 듯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정적인 사진 속에 담긴 역동적인 움직임과 잔상이 어우러지면서 춤의 시간과 공간이 한 장면에 겹쳐진 특별한 순간이다.
빛으로 남은 춤은 오래도록 무대 위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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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