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웅호, 생애 첫 조연상에 눈물…“오랜 노력의 결

배우 유웅호가 생애 첫 조연상을 품에 안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 켑쳐화면

시상식에서 자신의 이름이 최우수 남우조연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유웅호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채 눈시울을 붉혔다.

오랜 무명 시절을 견디며 생계를 위해 다양한 일을 병행했던 그에게 이번 수상은 단순한 트로피가 아닌, 수년간의 노력과 인내가 결실을 맺은 순간이었다.

수상 소감에서 그는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제 이름이 불릴 줄은 정말 상상하지 못했습니다"라며 벅찬 심경을 전했다.

이어 작품 '키친 솔저(The Legend of Kitchen Soldier)'를 함께 만든 감독과 제작진,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무엇보다 묵묵히 곁을 지켜준 가족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는 "늘 따뜻한 식사를 챙겨주시고 변함없이 응원해 준 가족 덕분에 끝까지 버틸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최근 작품에서는 유쾌한 부하 직원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유웅호는 이번 수상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랜 시간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배우 유웅호. 그의 값진 첫 조연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더욱 빛나는 활약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