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중학생 진로탐험활동 지원사업 본격 시행

6월 1일부터 정책수당 지급… 중학생·학교 밖 청소년 진로체험 지원
월 최대 7만 원 지원...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체험 기회 확대기대

▲중학생 진로탐험활동 지원사업 포스터

충주시가 중학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조기에 발견하고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중학생 진로탐험활동 지원사업’을 6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고등학교 진학 전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능력을 키우고 미래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026년 기준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재학생이며, 학교 밖 청소년도 해당 학년 연령 기준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중학교 1학년에게 월 6만 원, 중학교 2·3학년에게 월 7만 원이 지급되며, 충주사랑상품권 정책수당 카드에 매월 충전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금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정책수당 카드는 공방 등 진로체험시설을 비롯해 영화관, 서점, 체육시설, 문화시설, 예체능학원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등록된 가맹점은 156개소이며, 가맹점 현황은 충주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청소년들이 보다 폭넓은 문화·예술·체육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가맹점을 연중 수시 모집해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카드 잔액은 코나카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중학생 시기는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사업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관련 문의는 충주시 여성청소년과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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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용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