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 생활습관이 중요”…일상 속 작은 실천 주목

걷기·수면·대화·독서 등 인지 건강 도움 가능성…전문가들 “꾸준한 관리 중요”

▲ 폐이스북 켑쳐사진

치매 예방과 인지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일상 속 작은 생활습관이 뇌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정보들이 주목받고 있다.

‘치매를 예방하는 최고의 습관’이라는 제목의 건강 정보 이미지가 확산되며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내용에는 아침 햇빛 쬐기, 하루 30분 걷기, 충분한 수분 섭취, 독서, 대화, 숙면, 새로운 취미 활동, 견과류와 생선 섭취 등이 소개됐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습관들이 실제로 인지 건강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규칙적인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은 혈액순환 개선과 뇌 활동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사회적 교류와 독서, 새로운 배움 역시 뇌 자극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습관은 전반적인 건강 관리뿐 아니라 인지 기능 유지에도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견과류와 생선 등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산과 오메가3 성분 역시 뇌 건강 관련 연구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다.


다만 의료계에서는 특정 생활습관만으로 치매를 완전히 예방할 수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한다. 치매는 유전, 노화, 혈관 건강, 생활환경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생활습관, 사회적 활동을 지속하는 것”이라며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함께 생활 속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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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