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주년 기념 감사장으로 제천경찰서 충북도경. 경찰청장 행안부장관 상까지 수상
경비업체 '프로텍'을 운영 중인 정수홍 대표가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에서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로 정대표는 제천경찰서장, 충청북도경찰청장, 경찰청장, 행정안전부장관 상을 모두 수상하게 되어 경력에서 큰 의미를 남기게 되었다.
정수홍대표는 경호학박사로 이번 상은 평소 경찰행사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정대표는 소감에서 "많은 생각이 지나가 감개무량하다"고 전하며, "축하도 많이 받아 감사 이상의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정스홍대표는 10여년 현업과 학업에 몰두해 경호학박사를 취득하여 실무와 이론에 밝은 제천의인재이다.
30대 후반에 접어들며 자신이 앞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대표는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아직 완전히 찾지 못했다. 알고는 있지만 명확하게 정리하지 못한 것들이 많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정수홍대표는 평소 아버지에게서 들은 "시작과 끝은 하나다"라는 가르침을 되새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릴 적엔 그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조금씩 그 의미를 깨달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치 않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수홍대표는 앞으로 경호와 경비 분야에서 더욱 책임감 있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