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고추·마늘·수박 재배 농가에 병해 방제 약제 공급

2596농가, 884.2ha에 약제 공급...고추 탄저병, 마늘 잎마름병 방제



단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정현)은 고추·마늘·수박 재배 농가에 주요 병해 방제 약제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2024년 이상기후대응 주요 병해 방제 지원 사업은 군비 50%, 농가 자부담 50%로 사업비 6억 원이 투입돼 총 2596농가, 884.2ha에 약제 공급을 시작한다.

공급될 약제는 2024년 2월 약제 선정 심의회를 거쳐 선정됐으며  지역농협을 통해 4월 중 농가로 배부될 예정이다.

약제는 작목별 재배면적 10a(300평) 기준으로 고추 2종, 마늘 2종, 수박 2종으로 구성된 1세트 단위로 공급된다.

약제로 수확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고추 탄저병, 마늘 잎마름병과 흑색썩음균핵병, 수박 탄저병과 덩굴마름병을 방제할 수 있다.

센터는 이 사업으로 고추재배 1408농가, 마늘재배 1085농가, 수박재배 103농가의 영농 경영비를 절감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약제 공급으로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농가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단양군 카카오톡채널 및 약제 배부 시 제공되는 약제 사용법을 참고해 영농에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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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