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선거 이경용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선거 이경용 후보가 6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경용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인 곽결호(전) 환경부장관을 비롯한 외부 인사들과 지역 주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제천, 단양이 더 망가지기 전에 지역을 살려야 한다. 그 일을 하기 위해 이번 선거에 나섰다"며 "선거 공약 1호인 자주재원 2730억원을 마련해 그 돈이 주민들에게 흘러들어가 주민의 꿈이 살아있는 행복한 제천, 단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폭정으로 민주의가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여당은 윤석열 정부의 독선을 옹호만 할 뿐 입법부로서의 역할을 못한다"며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을 다시 살릴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그동안 22대 총선 공약으로 세 번에 걸쳐 지역 정책을 제시해 왔다. 57세인 이 후보는 36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2020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그해 21대 총선에 첫 도전을 했으나 공천에서 밀려난 바 있고, 이번 22대 총선이 두 번째 도전이 된다.

이런 이경용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열정적인 모습이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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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