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문 및 사업 컨설팅 전문회사인 ‘비엔비위드파트너스’와 한용인베스트먼트와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투자 자문 컨설팅전문회사 비엔비위드파트너즈와 투자사인 한용인베스트먼트는 신정균 회장이 사회에 환원하는 200억 상당의 토지를 제공 받아 재단을 설립하고 유망 스타트 업 지원 등을 통한 공동 사업 운영 후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 업무 협약을 비앤비위드 파트너스 우면동 사옥에서 체결했다.


▲ 비엔비위드파트너스(홍정한 대표)와 한용인베스트먼트(심혁보대표) 투자유치 협약식 사진


협약을 통해 조성된 자금은 ‘비엔비위드파트너스(홍정한 대표)’와 한용인베스트먼트(심혁보대표)’의 공동 사업 형태로 국내 및 해외 유망 스타트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육성하여 발생되는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로 운영 된다.


재단 설립 및 절차는 11월 중 마무리 할 예정이며, 현재 양 사에서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 작업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신정균회장에게서 제공되는 토지는 강원도 철원 및 춘천 일대의 15만평에 달하는 토지이며, 재단 설립자의 의도에 따라 모든 사업 진행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 될 것이라고 공동 대표는 약속 하였다.

비앤비위드 파트너스는 한국 롤링스톤 코리아와 공동으로 미국 알파모터스의 전기차 수입 사업 및 2022년 설립한 전기충전 사업 자회사 ‘비엔비위드이브이’를 통한 국내 전기차 충전기’ 20000 알파 플랫폼 인프라 구축 ’ 사업에도 참여 중이며, 공동 사업자인 한용인베스트먼트 심혁보 대표는 국제적인 수소 에너지 그룹인 WPP 그룹의 아시아 대표로서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NEOM 프로젝트에도 투자사 및 수소 에너지 공급사로 참여 하고 있다.


이번 양 사의 협약을 계기로 국내 외 유망 스타트업 발전에 한 줄기 희망의 줄기가 될 것이라고 공동 대표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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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