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시장의 축사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문화재단이 주관한 ‘2024 제천시장배 전국 e-스포츠대회’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브롤스타즈 등 3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351명의
‘박동준의 2024 송년디너콘서트’가 오는 12월 12일 목요일 저녁 5시 30분에 제천그랜드컨벤션 4층에서 열린다. 제천의 연말 대표 행사로 자리 잡은 이 콘서트는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하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두 차례 쉬었던 시간을 포함하면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전
시니어 연극 교육생 수료식 기념좋아서하는극단은 30일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시니어연극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연극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천에 거주하는 60세에서 8
오는 30일 오후 7시, 소망교회에서 제천행복하모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꿈씨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지난 1년 동안 지역 학생들이 음악 교육을 통해 쌓아온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로, 시민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제공하며 특별한
향적봉에서 금년도 첫 상고대가 관측됐다.전북 무주에 위치한 덕유산국립공원 향적봉(해발 1,614m)에서 금년도 첫 상고대가 11월 21일 관측됐다. 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날 아침 기온이 영하 0.6도까지 떨어지고 99%의 높은 습도가 형성되면서 주능선
충주여성미술가회는 오는 26일 오후 4시 충주시 4242 갤러리에서 그룹 릴레이전 '니칸내칸 둘러보기'의 초대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5일간 이어지며, 충주시 지곡11길 5에 위치한 4242 갤러리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오는 23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생활문화동호회 지원사업-성과공유회’와‘제천문화통통 DAY’를 메인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생활문화동호회 지원사업-성과공유회’는 을 시작으로 땅울
오는 30일 오후 7시, 제천문화회관에서 제9회 제천호숫가음악제 영상콘서트 ‘청춘예찬’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 현대사의 굴곡진 여정을 음악과 영상으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이다.‘청춘예찬’은 6.25 전쟁 이후부터 대한민국이 선진
오는29일 오후 5시, 제천시 봉양읍에 위치한 마마코코 카페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피아노 3중주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가을의 특별한 추억"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임예지 피아니스트는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등 듣기 편안한 음악들을 위주로, 피
가수 임창정이 복귀를 예고했다.임창정은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If it happens, it happens)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먼저 첫 번째 영상에는 바닥에 흩어져 있는 시계 사이를 걸어가 도시 전경을 바라
제천예술의전당에서 유럽 정상급 챔버 오케스트라 ‘이 솔리스티 비루투오지’의 첫 내한공연이 오는 12월 4일 열린다. 제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제천 시민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클래식 초청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유럽의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기회를 제
단양군에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 연극이 공연된다.군은 오는 2일과 3일, 각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온달관광지 특설무대에서 만종리대학로극장이 공연하는 ‘아단성’ 연극이 펼쳐진다고 밝혔다.2024 충청북도 구석구석 문화배달 ‘충북 웰니스 문화 피크닉’의 일환으로
제천문화원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예술 단체로 평가받는 ‘청풍승평계’의 창단 131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일 오후 7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난계국악단과 함께하는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천시와 제천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영동군, 난계국악단, 아세아시멘트
충주 씨엘 오페라단이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중앙탑 공원 잔디광장에서 창작오페라 ‘비(碑)-중원고구려비의 연가’를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삼국의 흥망성쇠와 그 속에서 피어난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창작 오페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지역대표예술단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욕쟁이 할머니' 배우 김수미가 7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김수미 씨는 드라마 전원일기’의 일용엄니 역과 독특한 욕설 연기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그의 솔직하고 직설적인 연기는 ‘욕쟁이 김수미’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