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 제천 홈페이지 코로나19 현황
▲ 코로나19 발생현황

JD News 이용희 기자 = 충북 제천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됐다.


15일 제천시에 따르면 50대 A(제천 261번)씨는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중인 B요양병원 간병인이며, 무증상으로 당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제천 261번)씨는 지난 12일 확진된 B요양병원 50대 간호조무사 C(제천 260)씨를 밀접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간호조무사의 확진의로 B요양병원 2~3층은 같은 날부터 코호트 격리 상태여서 간병인 A(제천 261번)씨는 요양병원 외 이동 동선은 없다고 시 방역당국은 전했다.


한편 15일 13만여 제천 시민 중 3만6789명이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중 확진자는 261명이며,  233명이 완치돼 일상으로 돌아갔으나 9명은 사망했고, 19명은 아직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107명이 자가 격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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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