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D News 이용희 기자 = 충북 제천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 A씨(제천 259번)는 보건당국의 검사 독촉에도 피해 다니다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제천시에 따르면 A씨(제천 259번)는 제천 F교회(인터콥) 교인으로 지난 3일부터 검사 독촉하였으나, 검사를 받지 않다가 8일 검사하여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제천 259번)는 감염 접촉경로도 불명확하고 검사를 받지 않은 6일 동안 이동 동선에 대해 의심 사항이 있어 핸드폰 GPS 대조 하여, 거짓 진술이 확인될시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D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재철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