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포토에세이 ‘잊혀 가는 우리의 소중한 것들’ 제작
충주시는 포토에세이 ‘잊혀 가는 우리의 소중한 것들’ 제작에 참여할 수강생 25명을 오는 5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마을 기록 7동(洞) 7색(色) 포토에세이 제작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평소 사진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올해는 잊혀 가고 사라져 가는 문화재, 사람, 건물, 자연, 구시가지, 골목길, 나무 등 소중한 우리의 삶의 가치를 재발견해 사진과 글로 담아보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는 그간 ‘충주의 철도역을 기록하다’, ‘마을을 기록하다’ 등 다양한 기록 작업을 추진해 왔다.
강의는 이태훈 사진작가의 강의로 5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월, 수 오전 10시부터 3시간씩 진행하며, 나만의 인생 사진 100배 잘 찍기 이론 교육과 현장 출사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김선희 평생학습과장은 “시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충주 기록 작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충주에 살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게 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마을 기록 7동(洞) 7색(色) 포토에세이 제작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평소 사진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올해는 잊혀 가고 사라져 가는 문화재, 사람, 건물, 자연, 구시가지, 골목길, 나무 등 소중한 우리의 삶의 가치를 재발견해 사진과 글로 담아보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시는 그간 ‘충주의 철도역을 기록하다’, ‘마을을 기록하다’ 등 다양한 기록 작업을 추진해 왔다.
강의는 이태훈 사진작가의 강의로 5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월, 수 오전 10시부터 3시간씩 진행하며, 나만의 인생 사진 100배 잘 찍기 이론 교육과 현장 출사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김선희 평생학습과장은 “시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충주 기록 작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충주에 살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게 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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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