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시설 조성
충주시는 어린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춘 ‘어린이 체육공원 조성공사’ 착공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충주시 달천동 293-3번지 일원(부지면적 18,411㎡)에 총사업비 85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 체육공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어린이 체육공원은 짚라인, 모노레일, 다목적구장 등 어린이 전용 체육시설과 관리동 및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특히, 시는 공모사업을 통해 부지 내 10억 원을 들여 대규모 놀이시설이 설치되면 많은 어린이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어린이 체육공원 조성을 위해 도시관리계획시설 결정·설계 등 행정절차와 토지보상·문화재 조사를 지난해까지 완료하고 3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5년 5월 완공할 예정이다.
김형채 체육진흥과장은 “어린이 체육공원이 조성되면 충주 종합스포츠타운(종합운동장,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과 연계한 체육 인프라 확충 및 아동친화도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주시의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은 충주시 달천동 293-3번지 일원(부지면적 18,411㎡)에 총사업비 85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 체육공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어린이 체육공원은 짚라인, 모노레일, 다목적구장 등 어린이 전용 체육시설과 관리동 및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특히, 시는 공모사업을 통해 부지 내 10억 원을 들여 대규모 놀이시설이 설치되면 많은 어린이들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어린이 체육공원 조성을 위해 도시관리계획시설 결정·설계 등 행정절차와 토지보상·문화재 조사를 지난해까지 완료하고 3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5년 5월 완공할 예정이다.
김형채 체육진흥과장은 “어린이 체육공원이 조성되면 충주 종합스포츠타운(종합운동장,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과 연계한 체육 인프라 확충 및 아동친화도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주시의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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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