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은 집중안전점검(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지난 27일 3종 시설물인 출렁다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안성희 부군수를 비롯해 한정웅 관광정책과장, 관계 공무원 및 전문가 총 7명이 참석해 사인암, 상선암, 중선암의 출렁다리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안성희 부군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과 사고발생 우려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예방활동으로 주변 위험시설 등의 재난 및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단양군은 지난 17일부터 7개 분야 61개소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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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