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선재 대표 메뉴 ‘임금님의 애프터눈 티세트’제천 의림지에 위치한 한식 디저트 카페 ‘약선재’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독창적인 공간으로, 건강한 전통 디저트를 제공하는 특별한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건강과 맛을 모두 고려한 약선재의 메뉴는 전 세대를 아우르며
제천복지재단 산하의 제천시 청년센터(센터장 최옥이)는 청년들의 소통과 협업, 그리고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24년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청년 공간이다. 제천시 청년 기본조례에 근거하여 설립된 이 센터는, 청년들이 꿈을 꾸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다양한
단양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9월 9일부터 20일까지 주간행사를 개최한다.‘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할 수 있어요’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열린다.치매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
제천시 보건소 직원들이 살레시오의 집에서 출장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제천시(시장 김창규) 보건소는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2일간 국가건강검진(일반건강검진 및 암검진)을 실시했다.이번 검진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연계한 출장검진으로 9월 2일에
단양지역 6.25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 행사사진단양군은 제37보병사단(사단장 김수광) 주관으로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개토식’이 8월 29일 단양읍 중앙공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단양읍 상진나루 계류장 일원에서 모토서프코리아챔피언쉽 기념 퍼레이드가 펼쳐졌다.단양군에서 열린 2024 단양 모토서프 코리아챔피언십이 지난 1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는 수상레저의 메카로 자리잡은 단양군에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단양읍 상
군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한방 순회 진료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한의사 외 2명으로 이뤄진 한방 순회팀은 지난 3일 가곡면 보발1리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12월까지 14개 경로당을 방문해 치료와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북 단양군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이어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현장 평가를 성공리 끝마쳤다고 밝혔다.외국인 전문가 2명으로 구성된 현장 평가단은 5일간 단양의 지질명소를 둘러보며 군의 매력을 물씬 느꼈다.
서울시-단양군 넥스트로컬 6기 청년창업팀 5팀(8명)은 지난 3일 단양군 주요 관광자원을 투어하고 지역 탐색 활동을 펼쳤다.
김영환 지사는 이날 용장교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문화체육센터와 올누림센터 방문, ‘도민과의 대화’ 도정보고회 등을 가졌다.
제천시는 제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74주년 6.25전쟁일 기념식을 열고 참전용사들의 현신과 희생을 추모하는 한편 자유 수호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가곡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현규, 부녀회장 유은숙)는 직접 가꾸고 피워낸 보랏빛 버베나 꽃밭이 단양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제천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4일 제천시청에서 제천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예정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현장평가 준비를 위해 지난 18일 지질명소를 찾아 점검했다.
단양군 영춘면 온달산성에 반딧불이가 지난 11일 장관을 이뤘다.사진을 촬영한 임미자 소백산야생화연구원 회원(제천 빛담사)은 “산성 안쪽보다는 바깥쪽이 더 화려하다”며 “반딧불이는 오후 10시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12시경 최고조를 이룬다”고 말했다.반딧불이는 수질과 빛,